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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살인 용의자 무죄 만든 이준호, 5년 후 의문의 교통사고 '충격'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준호가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해 충격을 안겼다.

23일 첫방송된 tvN '자백'에서는 최도현(이준호 분)이 강도 살인 사건을 맡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도현은 한종구(류경수 분)를 변호하며 "선처를 부탁드린다"고 말한다.

하지만 한종구는 재판에서 "난 죽이지 않았다"고 진술서를 번복해 최도현을 당황시켰다. 한종구는 최도현에게 강압에 의해 자신이 죽였다고 거짓말했다고 말했다.

자백 [tvN 캡처]
자백 [tvN 캡처]

최도현은 결국 재판에서 한종구의 무죄를 받아냈고, 형사 기춘호(유재명 분)는 최도현에게 분노하며 "말 몇마디로 살인자를 풀어주면 어떡하냐. 저런 놈이 또 살인한다"고 경고했다.

5년 뒤 최도현은 로펌에서 나와 자신의 사무실을 차리고, 하유리(신현빈 분)와 진여사(남기애 분)를 직원으로 채용한다.

이후 5년전 한종구 사건과 똑같은 범행 수법의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경찰은 바로 한종구를 체포하고, 최도현은 5년만에 한종구를 다시 만난다.

자백 [tvN 캡처]
자백 [tvN 캡처]

이번에도 한종구는 자신이 저지른 범죄가 아니라고 억울해하고, 최도현은 "이번에도 빠져나갈 수 있을 것 같냐"고 한다.

최도현은 살인 사건이 일어난 현장을 찾아가 조사하고 돌아가는 중에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했다.

‘자백’은 일사부재리(어떤 사건에 대해 판결이 확정되면 다시 재판을 청구할 수 없다는 형사상 원칙)라는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좇는 이들의 이야기로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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