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SBS가 '미운 우리 새끼' 3부 편성을 검토 중이다.
SBS 관계자는 25일 "시청 행태가 다양하게 변화됨에 따라 편성도 여러 가지를 시도 중이다. 그 일환으로 3부 방송을 검토 중이다. 하지만 확정된 건 아니다"고 밝혔다.
'미운 우리 새끼'는 현재 2부로 나뉘어 총 120분여간 방송된다. 3부로 검토하고 있는 것은 방송 시간에 큰 변화 없이 3부로 나눠 방송하는 방안이다.
현재 1부와 2부 사이에 광고 시간이 존재하는데 3부로 나뉠 경우 광고 시간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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