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엄정아가 배정남과 절친 케미를 뽐냈다.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정남이 출연중인 영화의 대본 연습 현장이 담겼다.
연습이 끝난 후 출연 배우들은 회식을 했고, 엄정화는 "정남이를 15년 알고 지냈는데 요즘 좀 낯설다. 적응이 안된다"고 말했다.
이에 박성웅은 "얘가 뜨더니 변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정남은 엄정화에게 "누이 많이 먹어라. 얼굴이 홀쭉해졌다"고 걱정했다.
이에 엄정화는 "너 때문이다. 네 얼굴이 너무 작아서 요새 먹지를 못한다"고 농담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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