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숙과 김광규가 영도 바다뷰 원룸 시설에 깜짝 놀랐다.
31일 첫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의뢰인과 함께 집 찾기에 나선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출연진들은 두 팀으로 나눠 의뢰인의 요청에 맞는 집을 찾아 나섰다. 박나래, 장동민, 황보라가 같은 팀이었고, 김숙과 김광규가 한팀이 됐다. 의뢰인은 부산에서 인생 첫 독립을 준비하는 여성이었다.
의뢰인은 "보증금 5천만 원에 월세 40만 원, 깨끗하고 채광 좋고 부산 토박이가 많은 집을 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숙과 김광규는 부산 영도에서 1인 가구 집 찾기에 나섰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첫집 안으로 들어선 김숙과 김광규는 창문을 통해 펼쳐진 바다뷰를 보고 깜짝 놀랐다. 베란다와 다용도실, 통 큰 주방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숙과 김광규는 보증금 4천만워원에 월세 35만원이라는 가격에 놀랐지만, 풀옵션이 아니라는 점을 아쉬워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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