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호주 곳곳을 돌아다니며 새로운 추억을 만든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3일 오후 8시 Mnet과 M2 디지털 채널 및 일본 AbemaTV를 통해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단독 리얼리티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3화 '꼭! 보다 청춘' 편을 방송한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각자 다른 세 가지 테마로 여행을 떠난다. 리노, 현진, 한의 '도시팀'과 방찬, 승민, 아이엔의 '바다팀', 우진, 창빈, 필릭스의 '사막팀'으로 나뉘어 특별한 하루를 보낼 계획이다. 특히 시드니 출신 멤버 2인의 가이드가 더해져 여행이 더욱 풍성해 졌다는 후문.
시드니 시내로 출발한 도시팀은 주말 마켓부터 팬케이크 맛집, 페리 투어 등 시티투어를 돌며 '힐링 여행'을 선사한다. 또 서퍼들의 천국이라는 시드니의 한 해변으로 떠난 바다팀은 폭우 속 피크닉을 즐기며, 리더 찬이 본인만의 레시피로 직접 만든 샌드위치와 함께 잊지 못할 하루를 완성한다.
마지막으로 사막팀은 '먹방'으로 일정을 시작할 것으로 전해져 특별한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먹방은 물론 짜릿한 낙타 체험부터 샌드 보딩까지 '익사이팅'한 체험들을 카메라에 담아낼 예정이다.
이처럼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3화에서는 아홉 청춘들이 떠나는 '3색 여행'이 공개되는 만큼 호주에서 꼭 봐야 할 것은 과연 무엇일지 팬들의 남다른 관심이 쏟아질 전망. 예능 대세로 거듭나기 위해 화려한 몸부림을 시작한 스트레이 키즈의 모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Mnet, M2 디지털 채널 및 일본 AbemaTV에서 동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