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남궁민이 이주승을 빼내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3일 방송된 KBS '닥터프리즈너'에서는 재벌 아들 김석우(이주승 분)가 수감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여자들을 학대했고, 사이코패스 판정을 받았다. 나이제(남궁민 분)는 김석우가 수감되자 그를 타겟으로 삼는다.
나이제는 김석우 아버지를 만나 거래를 하고 윌슨병과 양극성장애로 꺼내주겠다고 한다.
3주 후 나이제는 김석우를 데리고 정신과 검사를 받으러가고, 검사할 의료진으로 한소금(권나라 분)이 나온다. 한소금은 김석우에게 사이코패스 판정을 내린 장본인이었고, 김석우가 다시 나타나자 충격을 받았다.
‘닥터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로 매주 수목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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