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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장원영, 1분 남기고 성공…이휘재·서현 등장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아이즈원 장원영이 1분을 남기고 청담동 한끼에 성공했다. 피오는 편의점으로 갔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블락비 피오와 아이즈원 장원영이 청담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지난 2016년 겨울 청담동 빌라의 철벽 보안 시스템 속에서 혹독한 한 끼 도전을 펼쳤던 이경규, 강호동은 피오, 장원영과 또 다른 빌라촌을 찾았다.

'한끼줍쇼' 장원영[사진=방송캡처]
'한끼줍쇼' 장원영[사진=방송캡처]

'한끼' 도전은 험난했다. 봄비까지 내렸다. 실패인 듯 싶은 순간 이경규 장원영 팀은 성공했다. 두 사람이 밖에 서 있는 것을 본 어머님이 딸의 집으로 두 사람을 초대한 것. 이경규와 장원영 KBS 기상캐스터 출신 어머니가 해주는 밥을 먹을 수 있었다.

반면 강호동과 피오 팀은 실패했다. 두 사람은 편의점에 앉아서 사람들을 기다렸지만 편의점에서도 함께 식사를 할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

대신 강호동과 피오는 소녀시대 서현이 싸준 간식을 먹었다. 상황은 이랬다. 강호동과 피오가 초인종을 누른 집에 서현이 있었고 그는 "저 혼자 살면 드릴텐데 부모님과 함께 있는데 부모님이 식사를 하셨다"라고 미안해 하면서 간식을 잔뜩 챙겨와서 간식을 전했던 것.

이경규와 장원영 팀 역시 연예인을 만났다. 개그맨 이휘재 집 초인종을 누른 것. 이휘재는 아내와 아이들이 없어서 밥도 없다며 아쉽게도 한끼를 주지 못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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