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하석진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0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하석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활동으로 사랑받아온 배우인 만큼 더욱 폭넓은 활동을 위해 다방면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석진은 2005년 CF '대한항공 - 황산편'을 통해 데뷔해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왔다.
특히 연예계 대표 엄친아로 불리며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서 지적인 면모를 발산했다.
한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최민식, 설경구,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박성웅, 채시라, 송일국, 진희경, 문소리, 거미, 황정음, 라미란, 김남길, 정선아, 류준열, 차지연, 홍종현, 윤상현, 노을, 박병은, 윤지혜, 김유리, 정인선 등이 소속되어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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