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정남이 모처럼 휴가를 받았지만 모든 가게가 문을 닫아 당황했다.
12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고생하는 배정남에게 휴가를 준 차승원의 모습이 담겼다.
배정남은 오랜만에 멋지게 차려입고 거리를 나섰지만, 지나가는 사람도 거의 없는 일요일이었다.
배정남은 배가 고파 근처 카페에 들렀지만, 문을 닫았다. 배정남은 동네를 한바퀴 도는 동안 연 가게를 발견하지 못했고, 배정남은 "망했다" "억울하다" "일할 팔자인가 보다"만 외쳤다.
결국 배정남은 주린 배를 안고 숙소로 돌아갔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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