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화제의 인기예능 '미스트롯'이 기존 10회 방송에 스페셜 방송을 한회 추가해 선보인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은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스타를 선발하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지난 18일 방송에서는 최고시청률 12.9%(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매회 종편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스트롯'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기존 10회 방송에 스페셜 방송을 추가 편성했다. '미스트롯'은 5월 2일 부로 종영하지만, 5월 9일 '미스트롯' 콘서트를 통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전망이다.
스페셜 방송에서는 5월 4일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열리는 '미스트롯 효 콘서트' 현장을 만나볼 수 있다. 준결승 진출자 12인(송가인, 숙행, 홍자, 김나희, 강예슬, 박성연, 정미애, 두리, 김소유, 하유비, 정다경, 김희진)이 만들어낼 뜨거운 무대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미쓰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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