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가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25일 공연기획사 컬쳐팩토리 측은 "'미스트롯'이 5월4일 공연 매진을 마감했다. 성원에 힘입어 5월5일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추가 공연 티켓은 25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오픈된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5월4일 서울 '효 콘서트'를 시작으로 5월25일 인천, 6월8일 광주, 6월22일 천안, 6월29일 대구, 7월13일 부산, 7월20일 수원에서 관객을 만난다.
특히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티켓 오픈 전부터 공연기획사와 제작사로부터 문의가 쏟아진 바 있고, 서울 '효 콘서트' 무대에 오를 12인이 공개되자마자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 '효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12인은 송가인과 강예슬, 홍자, 두리, 정다경, 정미애, 김나희, 박성연, 하유비, 김소유, 숙행, 김희진이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효도 선물 1순위로 꼽히고 있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25일 오후 2시 준결승 진출자 12인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오후 8시에는 V 스페셜을 진행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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