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황민현이 깔끔한 일상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뉴이스트 황민현의 일상을 공개했다. 황민현은 사이렌같은 알람이 울리지 마자 자리에서 일어났고, "깬 뒤에도 침대에 누워있는 것을 안좋아한다"고 말했다.
황민현은 일어나자 마자 침대보를 각을 맞춰 정리를 했고, 이후 먼지 한 톨 없는 집안을 청소하기 시작했다.
회원들은 "청소 끝낸 거 아니었냐"고 신기해했다. 황민현은 "먼지 알레르기가 있다"고 말하며 마스크를 끼고 선반부터 가스렌지, 구석구석의 먼지를 떨었다.
이후 청소기를 돌리고, 바닥까지 섬세하게 닦았다. 황민현은 "기안84님의 청소를 도와드리고 싶다. 그런데 최대한 집에 가고 싶지는 않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 황민현은 "이렇게 해야 마음이 안정된다"며 "청소는 취미생활이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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