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모나리자의 정체는
12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걸리버'에 맞서는 8명 도전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모나리자'와 '피리부는 소년'이 듀엣곡을 선보였다. 이날 '피리부는 소년'은 '모나리자'를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리고 공개된 '모나리자'의 정체는 23년차 배우이자 '영원한 버거소녀' 양미라였다.
이날 양미라는 "노래를 너무 좋아하는데 실력이 그만큼 따라가지 않아서 친구들이 그만해도 된다고 제동을 걸어줬다"라며 "좋아하다보면 늘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나왔다"고 했다.
이날 청하의 '벌써 12시' 안무를 놀랍도록 안비슷하게 소화해 큰 웃음을 선사한 양미라는 "혼자 독학한 결과"라면서 "스스로 너무 만족스럽다"고 밝혀 또한번 웃음을 일으켰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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