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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6월4일 컴백 확정…함께 걷는 멤버들 뒷모습 '기대↑'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틴탑이 오는 6월 4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지난 15일 틴탑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틴탑의 컴백 스케줄러가 공개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날 공개된 스케줄러 이미지 속에는 반짝거리는 조명이 가득한 거리를 걷고 있는 틴탑의 뒷모습이 담겨있으며 함께 길을 걸어나가는 틴탑 멤버들의 모습이 새로운 앨범을 향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티오피미디어]

스케줄러에 따르면 틴탑은 16일 티저 이미지를 공개, 이후 오피셜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트랙리스트 등을 차례로 공개하고 오는 6월 4일 컴백한다.

틴탑이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컴백 초읽기에 돌입한 가운데 스케줄러 속 'Begin(비긴)', 'Luster(러스터)', 'Drive(드라이브)', 'Journey(저니)' 등의 의미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일정에 따라 달라지는 공식 로고가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앞서 틴탑은 지난 11일 진행된 팬클럽 엔젤 공식 7기 팬미팅 'ONLY FOR ANGEL(온리 포 엔젤)'에서 6월 컴백을 깜짝 발표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날 틴탑은 팬미팅에서 멤버 창조의 자작곡 '해피엔딩'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새 앨범을 향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한편 틴탑의 새 앨범은 오는 6월 4일 온오프라인 발매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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