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이 에릭의 '릭도그' 인기 속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5회의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5.2%, 최고 6.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또한 타깃 시청률(남녀 2049세) 역시 평균 3.6%, 최고 4.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전국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LA 놀이공원 식스플래그에서 첫 주말 장사에 도전한 '복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미국 현지의 입맛을 사로잡은 복스푸드 스테디셀러 짜장면과 영원한 코리안 소울푸드 양념치킨, 핫도그가 이날의 메뉴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에릭이 신메뉴 핫도그 담당을 맡아 활약하며 '에셰프'의 성공적 데뷔를 알렸다. 에릭은 한국식 핫도그를 팔기 위해 직접 재료 준비에 나섰다. 소시지를 물에 씻고 끓여 짠맛을 빼주는 것은 물론, 시행착오 끝에 완벽한 반죽을 만들어내며 자신만의 레시피가 담긴 '릭도그'를 탄생시켜 눈길을 끌었다. 핫도그는 첫 주문을 시작으로 쉴 새 없이 주문이 몰아쳤고, 에릭은 밀려드는 주문에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모든 주문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핫도그 장인'으로 변신했다.
이연복 셰프도 극찬한 에릭의 핫도그는 이날 준비한 메뉴 중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현지인들의 극찬을 한 몸에 받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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