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가수 이적, 태연, 폴킴, 적재, 딕펑스 김현우가 '비긴어게인3'에 합류한다.
22일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3' 제작진은 두 번째팀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두 번째 팀의 멤버로 이적, 태연, 폴킴, 적재, 김현우가 확정됐으며 이들은 함께 버스킹 여행을 떠난다. 앞서 제작진은 가수 박정현, 하림, 헨리, 악동뮤지션 수현, 메이트 임헌일, 김필을 첫 번째 팀 멤버로 공개한 바 있다.
'비긴어게인'은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시 돌아오는 시즌3에서는 지난 시즌에서 '패밀리밴드'의 이름으로 하모니를 보여준 멤버들이 주축이 된 첫 번째 팀과 새로운 조합으로 구성된 두 번째 팀이 서로 다른 색깔의 음악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가요계 대선배인 이적과 탄탄한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후배들이 보여줄 두번째 팀의 새로운 호흡이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비긴어게인 3'는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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