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오스틴이 집에서도 운동 삼매경인 모습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스틴강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오스틴은 새벽에 일어나 노량진 수산 시장에서 각종 해물들을 샀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오스틴은 다시 잠이 들었고, 몇시간 잔 후 일어나 홈트레이닝을 시작했다.
오스틴은 몸짱으로 유명했고, 그는 운동에 집착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요리사는 운동선수와 같다. 체력이 많이 필요로 하는 직업이라 운동을 안하면 안된다. 요리사 중에 디스크에 걸린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운동기구가 없는데도 집 안에 기물들을 이용해 필요한 운동을 다했고, 이를 보던 기안84는 감탄하며 "기구 없어서 운동 안한다는 것을 다 핑계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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