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준현이 '개그콘서트' 천회 특집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는 '개그콘서트'의 주역들이 출연했다. 김준현은 "천회 특집 방송을 못보겠더라고 말했다.
김준현은 "그날 오랜만에 여의도에 와서 맛집 순례를 했다. 하고 나서 붓기를 빼기 위해 사우나에 갔다. 냉탕, 온탕을 왔다 갔다 하고 땀을 뺐는데, 2시간을 잤다. 그때 잠을 안잤어야 했는데...삼투압이 무섭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준현이 출연한 '개콘' 영상이 나왔고, 김준현의 부은 얼굴이 공개됐다. MC들은 놀라며 "오늘과 얼굴이 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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