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유재환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10일 오전 유재환은 인스타그램에 달라진 외모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104kg→88kg"이라며 "진짜 오랜만에 80키로대 진입했는데 아 몸이 가볍네요! 건강해져서 너무 행복한데, 어머니께서 너무 좋아하셔서 행복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엄마 미안하고 고마워. 분명 예쁜 아들 낳아줬을텐데 내가 너무 막 써먹었어요. 사랑해! 엄마도 어서 빨리 건강찾아줘요♡ 여러분 다이어트가 효도가 될수도 있더라구요"라며 "수많은 다이어터 화이팅"이라고 응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금 이 속도라면 8~9월 즈음엔 70kg이 되어 있을거에요. 응원 너무 감사해요. 기대에 부응할게요"라며 "오늘 아침은 따뜻한 사람만 넘쳐나는 세상이에요 #진짜 #유재환 저 사진은 #어플 킄"이라고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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