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으로 화제를 모은 가수 노민우가 국내 활동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24일 오전 노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복면가왕' 출연 영상을 게재하며 "올해부터 국내에서도 음반내고 활동 하고 싶습니다. 방해 받고 싶지 않습니다"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노민우는 23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아랍왕자로 출연했다. 이날 노민우는 방탄소년단의 '페이크 러브'를 색다른 편곡으로 선보여 관객을 압도했다.
배우로 알려졌지만 인디계에서 활약했고, 드러머로 유명한 노민우는 "에너지를 많이 얻고 간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노민우는 2004년 트랙스로 데뷔했다. 현재 MBC '검법남녀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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