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지윤 "대구여행 당시 1일 9식했다" 먹선수 인정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지윤이 대구 여행 당시 1일 9식을 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는 '먹선수'들이 총출동했다.

박지윤은 "보통 여행을 할때 맛집 위주로 코스를 짠다"며 "한번은 대구 여행을 계획했는데, 그때 아에 마음 먹고 맛집 탐방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윤은 "그날 밥 먹고 빵 먹고, 커피 마시고, 떡볶이 먹고, 김밥 먹고...하다보니 1일 9식이 됐다. 사실 난 분식은 밥으로 안 치는데, 사람들이 그날 9식했다고 SNS 상에서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박지윤은 "셀카보다 먹는 거 올렸을데 좋아요가 더 많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