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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 7년 활동 끝 해체 "필독·성학·주드 계약 만료, 앞날 응원"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빅스타가 데뷔 7년 만에 해체한다.

1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스타 멤버 필독, 성학, 주드와의 전속계약이 7월로 만료됐다.

소속사는 "계약만료를 앞두고 향후 활동에 대해 계속해서 논의하였고, 심사숙고 끝에 계약 종료와 함께 7년간의 빅스타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군 복무 중으로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래환, 바람과는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 중이다. 일부 멤버들이 소속사를 떠나면서 빅스타는 자연스럽게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브레이브는 "현 소속사를 떠나게 된 필독, 성학, 주드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앞으로의 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며 "지난 7년간 빅스타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국내외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후 새로운 시작을 앞둔 빅스타 멤버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빅스타는 2012년 싱글 '빅스타'로 데뷔해 음악방송과 예능 등에 활발히 출연했다. 2017년에는 '더 유닛'에 출연해 재기를 노렸으나, 결국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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