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임하룡이 결혼식 프로참석러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임하룡은 결혼식 프로참석러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편하려고 간다. 안가면 마음이 불편하다. 요즘 밥도 잘 나오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MC들은 결혼식때마다 찍힌 임하룡의 모습을 보여줬고, 전현무는 "이정도면 하객 알바 아니냐"고 농담했다.
이어 MC들은 "아들 결혼식때 2천명 왔다고 하던데, 그 동안 임하룡씨가 얼마나 많이 참석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고 감탄했다.
임하룡은 "천이백명 정도 올 줄 알았는데, 이천명 왔다. 8백명은 밥을 못 먹고 갔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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