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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브루노, 자신이 개발한 김치버거 선보였다.."빈틈없는 맛" 호평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브루노가 김치버거로 감동을 안겼다.

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브루노가 아침 식사로 김치버거를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브루노는 독일에서 식당을 했던 이야기를 하며 자신이 개발한 김치버거가 인기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진들은 먹고 싶다고 입을 모았고, 다음날 아침 브루노는 김부용의 도움을 받아 버거를 만들었다.

불타는청춘 [SBS 캡처]

브루노는 패티와 고추장과 마요네즈를 믹스한 소스도 직접 만들었다. 거기에 반숙 계란, 김치를 첨가해 버거를 완성했다.

맛을 본 출연진들은 "맛있다"고 감탄했고, 박선영은 "동서양의 조화가 훌륭하다"고 말했다. 임재욱은 "맛에 빈틈이 없다"고 호평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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