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펜타곤이 싱그러움 가득한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펜타곤은 12일 0시 펜타곤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7일 발매되는 아홉 번째 미니앨범 'SUM(ME:R)'(썸머)의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펜타곤 멤버들은 싱그러운 어느 여름 날 낚시와 불꽃놀이로 여유로우면서도 활기찬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펜타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SUM(ME:R)'(썸머)는 앨범명처럼 완전한 여름 이야기를 담은 다채로운 네 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뜨거운 여름, 모두가 쉬어갈 수 있는 청량감 넘치는 휴식처가 될 전망이다.
특히, 타이틀곡 '접근금지(Prod. By 기리보이)'는 멤버 후이와 래퍼이자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함께 작업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독보적인 개성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만남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펜타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SUM(ME:R)'(썸머)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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