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류진이 이수근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수학여행 두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숙소에 도착했고, 어두운 교실에는 걸그룹 ITZY가 기다리고 있었다.
멤버들은 ITZY의 이름 맞히는 시간을 가졌고, 가장 먼저 ITZY의 이수근이라 불리는 류진이 누군지 맞혀야 했다. ITZY 멤버들은 각자 자기가 이수근이라며 연기와 춤으로 헷갈리게 만들었다.
이후 류진은 ITZY의 이수근인 이유에 대해 "수근이를 되게 좋아한다. 재미있고 귀여워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류진은 "좋아하는 데 이유가 필요없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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