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이진혁의 충격적 탈락 속 방송인 박미선이 응원글을 남겼다.
이진혁은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 생방송 문자 투표 순위 11위로 아쉽게 데뷔조에서 탈락했다.
앞서 2차 순위발표식 2위, 3차 순위발표식 3위에 오르며 데뷔 가능성이 높았던 연습생인만큼 시청자의 충격도 컸다.
이와 관련, 박미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친구 때문에 어제 밤 잠을 설쳤다. 꿈을 행해 열심히 달려가다 느꼈을 좌절감이 얼마나 컸을까. 속상했다. 진혁군 잘될거예요. 파이팅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프로듀스X101'은 지난 19일 최종 데뷔팀 '엑스원'을 발표하며 본격 데뷔 준비에 돌입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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