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보미가 200일을 맞아 고주원에게 깜짝 이벤트를 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200일을 맞은 고주원, 김보미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김보미는 출근한다며 숙소를 떠났지만, 회사가 아닌 시장을 방문해 요리 재료를 구입했다.
김보미는 고주원이 바닷가에 간 사이 부랴부랴 삼계탕, 한치볶음, 등갈비찜 등을 준비했다. 그 와중에 갑자기 고주원이 돌아왔고, 김보미는 준비하다 말고 숨기도 했다.
다시 고주원이 외출하자, 김보미는 요리 준비를 끝내고 숙소를 꾸몄다. 한참 뒤 숙소로 돌아온 고주원은 김보미가 준비한 이벤트에 감동했다.
김보미는 직접 쓴 편지까지 고주원에게 선물했고, 편지를 읽은 고주원은 "잘 간직할게. 종종 한번씩 이런 이벤트 해달라"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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