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쇼미더머니8'에 키드밀리와 비와이가 프로듀서로 등장했다.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센터에서 Mnet '쇼미더머니8'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최효진 책임프로듀서, 이영주PD, 래퍼 버벌진트 스윙스 기리보이 비와이 키드밀리 밀릭 보이콜드가 참석했다.
이날 기리보이는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 기대가 된다"고 말했고, 버벌진트 역시 "2019년 진짜 한국 힙합 주인공을 모아 촬영하게 돼 영광이다"고 밝혔다. 스윙스는 "'쇼미더머니'에서 다시 우리를 불러줘서 감사하다. 방송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키드밀리는 "지난 시즌에는 참가자였는데 이번엔 프로듀서로 나왔다. 무거운 자리 선뜻 허락해준 제작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보이콜드는 "큰 무대에서 역량 보여줄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엔 많이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비와이는 "프로듀서로서 참가하게 돼 기쁘다.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고, 밀릭은 "새로운 얼굴인만큼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쇼미더머니8'은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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