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3' 규현X은지원, 새메뉴 고구마피자-아포카토 출시 '난리법석'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규현과 은지원이 새 메뉴를 출시하며 난리법석을 떨었다.

26일 방송된 tvN '강식당3'에서는 마지막 영업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제작진은 직원들에게 하고 싶은 메뉴를 하라고 자유를 줬다.

은지원과 민호가 속한 디저트부에서는 커피가 들어간 메뉴인 아포카토를 추가했다. 두 사람은 인터넷에서 찾은 모양이 안나오자 계속 시도를 했고, 그 과정에서 아이스크림이 밖으로 튀어나오는 등 난리를 피웠다.

규현은 강호동 피자에 고구마를 엣지를 첨가한 피자를 만들었다. 고구마를 삶기 시작하면서부터 규현은 계속 안재현에게 의견을 구했고, 고구마에 너무 신경 쓴 나머지 모양이 이상하게 나왔다.

결국 규현은 피자 모양을 담으러 온 스태프에게 "망했다. 찍지 말아 주세요"라고 울상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