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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3' 규현, 피자 굽다가 화덕에 불났다 '아찔'...이수근 침착한 대처 '감탄'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화덕에 불이 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26일 방송된 tvN '강식당3'에서는 영업 마지막날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호동 피자를 만들던 규현은 화덕에 들어간 피자가 나오지 않아 애먹었다.

그 과정에서 결국 피자 모양은 망가졌고, 치즈가 바닥에 묻는 등 더러워졌다. 규현은 화덕 빗으로 치웠고, 갑자기 빗에 불이 붙었다. 불은 바닥에 묻는 치즈 등으로 번졌다.

강식당 [tvN 캡처]

규현은 당황했고, 그때 이수근이 다가와 빗에 물을 묻혀 불을 끄기 시작했다. 이수근은 "당황하지 마라. 천천히 하라"고 안절부절 못하는 규현을 안심시켰다.

은지원은 "강식당은 이수근 없으면 안된다"고 이수근의 침착한 대처에 감탄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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