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호텔 델루나'에 특별 출연한다.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조이뉴스24에 "설리가 아이유와 친분으로 '호텔 델루나' 10회에 특별 출연한다. 역할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조만간 '호텔 델루나' 촬영에 임할 설리는 2012년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이후 약 7년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 아이유와의 의리로 드라마에 출연하는 설리의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호텔 델루나'에는 설리를 비롯 오지호, 이준기, 이시언, 김준현, 이이경 등이 특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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