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브루노가 다시 만난 조하나에게 반가움을 표했다.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조하나가 깜짝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조하나는 다음날 청춘들을 찾아왔고, 제일 먼저 새친구 양재진을 만났다. 조하나는 양재진에게 누가 왔는지 물었고, 양재진은 "브루노가 왔다"고 말했다.
이에 조하나는 반색하며 "브루노가 왔어요?"라고 되물었다. 이후 최민용도 잠에서 깨 조하나를 봤고, 브루노에게 "나가면 너 선물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안겼다.
브루노는 바로 일어나 조하나를 만나러 갔고, 조하나에게 "누나 보고 싶었다"고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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