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우는 신세경 감동 위로 "언제든지 찾아와"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차은우가 우는 신세경을 위로했다.

1일 방송된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궐에서 힘든 일을 겪고 눈물을 흘리는 구해령(신세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해령은 이림(차은우 분)이 자리를 비워준 사이 이림의 처소에서 눈물을 흘렸고, 구해령은 감사를 표했다. 이림은 "혹시 또 울고 싶은 일이 있으면 언제든 여기를 찾아와라"고 위로해 감동을 안겼다.

이림이 "조심하거라. 넘어져서 또 울지 말고"라고 농담을 했고, 구해령은 "마마"라며 더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요일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