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한 매체는 6일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2년째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7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알게된 이후 2년째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다. 트와이스 멤버들 역시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있다는 전언이다.
트와이스 모모는 일본 출신 멤버로 트와이스 내에서 걸출한 댄스 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5일 강다니엘과 열애를 인정한 지효에 이어 두번째 '트와이스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열애 보도에 대해 김희철과 모모의 소속사 양측 모두 "현재 사실 확인 중"이라고 짧게 입장을 전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2005년 '반올림2'로 배우로 데뷔한 뒤, 같은 해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다방면에서 활동해온 만능 엔터테이너다. 데뷔 후 한 차례도 공개연애를 하지 않았던 멤버인만큼 이번 열애설에 관심이 모아진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