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세미 트로트를 발표한다.
코요태 신지는 8일 오후 6시 각 음원차트에 신곡 '느낌이 좋아'를 발매한다.
신지는 지난달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솔로 음원 발표 날짜가 8월 8일 오후 6시로 확정됐어요~ D-day20"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신곡 발매 기대감을 높였다.
신곡 '느낌이 좋아'는 신지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레트로 장르로 복고와 현대적인 일렉트로닉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남녀노소 쉽게 듣고 부를수 있는 대중적인 세미트롯 곡으로 한여름 더위를 날려줄 예정이다.
신지는 솔로 활동을 통해 댄스와 발라드 뿐만 아니라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주며 남다른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왔다.
소속사 JJ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대중적인 세미트롯 곡으로 컴백하게 되었다. 남녀노소 쉽게 듣고 부를수 있는 대중적인 곡인 만큼 작업 기간 동안 더욱 몰입하여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지는 1998년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으며, 신나고 경쾌한 한국형 댄스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지난 2월 20주년 기념앨범 'Reborn'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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