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김소현과 윤박, 노라조 조빈 등이 광복절을 맞아 애국심을 드러냈다.
배우 윤박은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극기 사진을 게재하고 '광복절' '대한독립만세'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해시태그를 올렸다.
노라조 조빈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극기 사진을 게재하고 "순국선열들의 희생으로 누리게 된 지금의 평화!"라며 "당연한거라 생각한 나머지 고마운 마음도 잊고 그냥 사는 것에 치중하고 있는 부끄러운 나를 봅니다. 늘 마음으로 생각하고 지내겠다고 다짐합니다만 금새 마음 한켠 뒤에 있게 만드네요! 죄송합니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하지만 오늘 하루만이라도 나라와 나라를 위했던 그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뤄주신 이 평화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애쓰면서 살겠습니다! 큰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만세!"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하리수는 태극기 그림과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지금의 삶 다시한번 감사합니다"라며 아무리 시대가 바뀌었다 할지라도 나만 당하지 않으면 된다란 시대착오적 생각을 가지고 살면 안되겠지요. 과거엔 내가 아니였더라도 언젠간 나 또한이 될수 있는게 미래입니다"라고 썼다. 이어 "뜻깊은 오늘 모두들 집앞에 태극기 다시는거 잊지마시고 좋은날 되세요!! 대한 독립 만세"라고 덧붙여 태극기 게양을 독려했다.
또 배우 김소현과 서강준, 배슬기, 신현준, 유소영 등도 자신의 SNS에 태극기 사진을 올리고 광복절을 기념했다.
군악대로 군 복무 중인 샤이니 키는 광복절 경축 문화행사에 참석한다. 독립기념관 공식 SNS는 14일 "제74주년 광복절 경축 문화행사 준비가 한창인 지금~ 내일 더 완벽한 모습을 보러 오실꺼죠?? 샤이니 키도 볼 수 있다는건 우리들끼리 비밀"이라며 키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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