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김성은, 축구선수 정조국 부부가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성은은 26일 자신의 SNS에 "사랑스런 우리 네 식구~.우리 이제 다섯식구가 되요. 어떤 모습 일지 상상이 아직은 안되지만 무지 기대되는 하루하루랍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성은, 정조국 부부는 첫째 아들 태하, 둘째 딸 윤하과 함께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단란한 가족을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김성은-정조국 부부가 셋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성은은 2009년 정조국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얻었고, 6년 만인 2017년 딸을 출산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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