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본격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9일 "서동주와 한 식구가 된다. 오는 10월 서동주의 귀국과 동시에 정식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동주는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 법대를 졸업하고 현재 Perkins Coie(퍼킨스 코이) 로펌에서 일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미국에서 변호사 활동을 하며 한국 방송 활동 등 겸업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라고 서동주의 활동 계획을 전했다.
서동주는 지난해 TV CHOSUN '라라랜드', 올해 채널A '굿피플'에 출연하며 방송에 얼굴을 드러내왔다. '라라랜드'에서는 일상을 공개하는 동시에 이혼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서동주는 노력 끝에 변호사가 됐다는 수기를 전해 또 한 번 이슈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서동주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는 홍록기와 한영, 김원효, '내일은-미스트롯' 정미애, 트롯가수 영기 등이 소속되어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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