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틀트립' MC 이휘재와 성시경이 하차한다. 방송 3년 만이다.
11일 KBS에 따르면 '배틀트립' MC 이휘재와 성시경은 오는 28일 방송을 끝으로 마무리한다. 대신 김숙은 방송을 지킨다.
KBS 관계자는 "현재 제작진이 새로운 MC를 물색 중이다. 추석 연휴 이후 프로그램 개편과 새 진행자와 관련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틀트립'은 여행을 떠난 스타들의 좌충우돌 여행기와 시청자들이 참고할 만한 최신 여행 정보 등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1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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