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승기가 추모식에 폭풍 오열을 했다.
21일 방송된 SBS '배가본드'에서는 비행기 사고 피해자 유가족들이 추모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가족들은 사고 현장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고, 차달건(이승기 분) 역시 조카를 생각하며 폭풍 오열했다.
차달건은 "훈아, 미안하다"고 소리쳤다. 이후 유가족들은 한국으로 떠났고, 차달건은 홀로 남아 테러범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토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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