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구혜선이 퇴원 후 "다시 시작"이라는 SNS 글을 남겨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구혜선은 23일 자신의 SNS에 "감자"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감자와 자신의 얼굴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구혜선이 지난 20일 퇴원 소식을 전한 이후의 근황을 담은 사진이다.
이어 구혜선은 "다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와인빛 모자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구혜선은 현재 안재현과 이혼을 두고 첨예한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SNS를 통해 부부 사이 지극히 사적인 부분까지 폭로해온 구혜선은 안재현이 변호사를 통해 그간의 의혹을 해명하는 동시에 이혼 소송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히자 폭로전을 멈춘 상태다.
하지만 최근 출판한 '나는 너의 반려동물' 홍보는 계속되고 있다. 또한 의미를 정확하게 알 수 없는 "다시 시작"이라는 글로 인해 구혜선의 향후 행보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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