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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엠, 본격활동 포문..10월5일 美 할리우드서 쇼케이스 "신곡 최초 공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 슈퍼엠(SuperM)이 본격적인 활동의 포문을 연다.

SuperM은 오는 10월 5일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의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야외 쇼케이스 'SuperM : Live From Capitol Records in Hollywood'를 개최한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SuperM의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 차원이 다른 음악과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일곱 멤버들의 시너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번 쇼케이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SuperM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더불어 이날 무대는 유튜브 독점으로 전 세계 생중계되어 글로벌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한편, SuperM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뛰어난 아티스트가 모인 연합팀으로, SM엔터테인먼트와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Capitol Music Group)이 손잡고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이다. 10월 4일 첫 미니앨범 'SuperM' 발표를 앞두고 멤버들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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