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오는 10월 15일 컴백한다.
30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엔플라잉이 10월15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야호(夜好)'를 발매한다"고 컴백을 알렸다.
6개월여 만에 발표하는 이번 앨범은 한자 '밤 야(夜)'에 '좋을 호(好)'를 붙인 앨범명처럼 밤이 되고, 낮의 지루한 일상에서 탈출한 엔플라잉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타이틀곡 '굿밤 (GOOD BAM)'은 트렌디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을 엔플라잉만의 색으로 담아 낸 곡이다. 선선한 가을 밤, 아쉬움에 쉽게 잠들지 못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림처럼 펼쳐지며 '옥탑방'을 잇는 또 하나의 '연애 기억 조작송'을 예고했다.
엔플라잉의 새 앨범 발매를 맞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엔플라잉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굿밤(GOOD BAM)'의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에서는 해가 진 밤의 길거리를 배경으로 엔플라잉 멤버들의 실루엣이 담겨 있다. 이들의 머리 위로 신곡 ‘굿밤 (GOOD BAM)’이 적힌 네온사인이 켜지며 신나는 밤을 즐길 멤버들의 모습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FLY HIGH PROJECT)'의 일환으로 발매되는 엔플라잉의 새 앨범 프로모션 콘텐츠는 엔플라잉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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