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모델 남보라가 깜짝 결혼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남보라는 지난 8일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아니 벌써 D-1"이란 글을 올리며 결혼 사실을 알렸다.
1985년 생으로 올해 34세인 남보라는 서울 패션위크를 비롯해 다양한 패션쇼 무대에 오른 모델이다. 코스모폴리탄, 보그, 바자 등 여러 잡지의 화보를 장식하기도 했다.
그는 2010년 여성용 가방 디자이너로 깜짝 변신하기도 했다. 엘르엣진의 리얼라이프쇼 '보라의 리미트리스 팩토리: 패션모델 남보라의 디자이너 도전기'를 통해 다자이너의 자질을 시험해봤다.
현재는 콘텐츠 기획자로 활동 중이다. 푸드 및 라이프 스타일 관련 콘텐츠 기획을 하며 창의력을 발휘하고 있다.
남보라의 남편은 프로듀서 프라이머리 최동훈(36)으로 이들은 지난 9일 서울 청담동의 웨딩홀에서 화촉을 올렸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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