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염정아가 줄넘기 도전에 실패했다.
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산촌편'에서는 염정아가 줄넘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게스트로 온 박서준이 2단뛰기 20개에 성공해 만원을 획득하자, 제작진은 염정아를 부추겼다.
평소 그냥 넘기 2개가 기록인 염정아는 망설이다 10개로 협상을 하고 도전에 나섰다.
염정아는 연습 도중 엉성한 모습으로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염정아는 "웃지마"라고 민망해했다. 염정아는 우여곡절 끝에 도전에 나섰고, 안타깝게 9개 밖에 하지 못해 실패했다. 염정아는 미안해 하며 제작진에게 5천원을 반납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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