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뀨디' 장성규가 서울 시청역에서 청취자들과 만난다.
18일 오전 7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가 서울 시청역 5번 출구 앞에서 특집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매일 아침 범상치 않은 텐션으로 청취자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는 장성규가 청취자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스튜디오 밖으로 나가는 것.
이번 특집 공개방송의 제목은 '선넘고 시청까지, 잇츠 알라딘 타임~마!'로, 청취자들의 출근 현장 한가운데로 DJ 장성규가 직접 들어가 응원하고 힘을 불어넣어 주겠다는 의도로 기획됐다.
'굿모닝FM' 제작진 측은 "현장에서 '굿모닝FM'을 함께하는 시민들에게 나눠줄 풍부한 선물을 준비했다. 그리고 뀨디와 포토타임, 출근길 체험 미션, 떼창 이벤트 등 다양한 코너들을 함께할 것"이라면서 "이번 공개방송이 지친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DJ 장성규의 첫 야외 공개방송을 응원하기 위해 절친 그룹 배치기, 김연자가 현장을 찾아 축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를 통해 방송된다. 공식 홈페이지 및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보이는 라디오와 유튜브 라이브로도 함께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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