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슈퍼엠(SuperM)이 데뷔 앨범 'SuperM'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했다.
SuperM은 22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1위를 차지했다.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더불어 매주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 순위를 종합적인 지표로 평가하는 '아티스트 100'에서 7위, '인터넷 앨범' 2위, '소셜 50'에서도 3위에 랭크되었다.
SuperM은 지난주, 아시아 가수 데뷔 앨범 사상 최초로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으며, '아티스트 100' 1위를 비롯해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디지털 앨범', '월드 앨범', '인터넷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등 빌보드 8개 차트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SuperM의 첫 미니앨범 'SuperM'은 10월 31일 국내 발매되며, 10월 24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SuperM은 국내에서도 컴백 무대를 갖는다. 특집쇼'SuperM-더 비기닝'이 오는 25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미국 쇼케이스 준비 과정과 일상 비하인드가 담기며 국내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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