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두산은 지난 26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승리하면서 시리즈 전적 4연승으로 통산 6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마지막 아웃카운트가 선언되자마자 모든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뛰어들어 부등켜 안으며 우승의 감격을 한껏 누렸다. 이어 올해 팀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잡은 단체 셀카 세리머니를 벌이며 '드라마틱한 장면'을 남겼다.
두산은 27일 선수들이 찍은 셀카 세리머니 사진을 공개하며 올 시즌 통합우승을 자축했다. 선수들은 물론 코치들도 따로 셀카 세리머니를 벌인 점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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