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최근 '데이트폭력 여배우'로 알려지면서 물의를 빚은 배우 겸 방송인 하나경이 SNS에 자신의 인터넷 방송과 유튜브를 홍보하는 글을 올렸다.
하나경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아프리카 bj 하나경입니다. 매주 평일 pm5~8시 생방송해요❤"라며 "토&일요일은 휴방or랜덤이니 즐겨찾기 하시면 알람가요!"라고 적었다.
앞서 하나경은 지난 24일 '데이트폭력 여배우'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변성환 판사)는 특수협박, 특수폭행, 명예훼손 등으로 기소된 하나경에게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논란이 커지자, 하나경은 자신이 '데이트 폭력 여배우' 당사자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전 남자친구(호스트바 선수)에게 오히려 피해를 당했다. 약 1억원 피해를 봤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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